중기이코노미

대기업·공기업

“쿠팡의 불공정 행위”를 계속 신고하는 이유는 [참여연대 민생희망 ‘톡TALK’] 참여연대는 플랫폼 기업의 불공정행위를 계속해서 신고할 것이다. 또한 입법적 노력도 계속할 것이다. 플랫폼 시장의 공정한 거래질서 마련을 위한 온라인 플랫폼 공정화법 제정이 시급하지만, 플...
“명분도 실익도 없는 산은 이전 백지화하라” 한국노총이 6일 성명을 통해 “윤석열 정부는 명분도 실익도 없는 산업은행 이전을 백지화하라”로 촉구했다. 앞서 지난 8월 윤석열 대통령이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에게 조속한 산업은행 부산 이전을 주문한데 이어, 금융위원회와 산업은...
신입 어디로…대기업 신규채용 경력직 치우친다 대기업들이 올해 하반기 대졸 신규채용 인원 10명 중 4명을 경력직으로 뽑을 예정인 것으로 조사됐다. 5일 전경련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매출액 상위 500대 기업 중 121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하반기 ...
“전문성 없어”…국민연금 이사장 임명 철회 촉구 참여연대 사회복지위원회는 2일 논평을 통해,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으로 내정된 김태현 예금보험공사 전 사장의 임명 철회를 촉구했다. 참여연대는 “이번에 임명된 김태현 전 사장은 기재부 관료 출신으로, 그 이력에서 국민의 노후소득...
호주, 대한항공·아시아나 기업결합 승인 대한항공은 임의 신고국가인 호주 경쟁당국으로부터 아시아나항공 인수와 관련해 조건없는 기업결합 승인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대한항공에 따르면 호주경쟁소비자위원회(ACCC)는 양사간 기업결합과 상관없이 효과적인 경쟁이 이뤄질 ...
정부, 론스타에 2800억원 배상 “수용 못해” 한국 정부가 론스타에 2800억원을 배상하라는 중재판정이 나왔다. 정부는 이에 불복해 취소와 집행정지 신청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법무부에 따르면 31일 중재재판부는 론스타 측 주장을 일부 받아들여, 한국 정부에 2억1650만달러(...
대·중소기업 임금격차 확대…“더 벌어질 것”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임금격차가 코로나19 시기 일시적으로 좁혀졌다 올해 들어 다시 확대 조짐을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30일 대한상공회의소가 발표한 ‘코로나19 이후 임금격차 진단과 개선방안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대기업...
대기업 10곳 중 3곳, 재생에너지 사용 요구받아 국내 제조분야 대기업의 10곳 중 3곳은 글로벌 수요기업으로부터 제품 생산과정에서 재생에너지의 사용을 직·간접적으로 요구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가 국내 제조기업 300개사를 대상으로 ‘국내 제조기업의 RE100 참여 ...
농협은행·기업은행 지역재투자 최우수 평가 금융위원회가 지난 25일 지역재투자 평가위원회를 열고 26일 발표한 2022년 금융회사의 지역재투자 평가 결과를 보면, 종합적으로 농협·기업은행이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각 지역에서 최우수 등급을 취득한 수는 농협은행(9개), 기업은...
산업부, 공공기관 인력정비·자산매각 가속 산업통상자원부가 산하 공공기관에게 인력정비와 자산매각에 속도를 내라고 주문하고 나섰다. 산업부 최남호 기획조정실장은 25일 산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비핵심기능은 과감히 정리하고, 예산절감․불요불급한 자산매각 등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