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페이크 가짜뉴스’를 판별하기 어려운데 - 중기이코노미

등기데이터2

페이스북

트위터

프린트

Live 중기 ㅣ 포토·인포그래픽 ‘딥페이크 가짜뉴스’를 판별하기 어려운데 응답자 39%가 딥페이크 가짜뉴스 경험했다

기사입력2024-12-09 16:10

채민선 기자 (iscra79@junggi.co.kr) ㅣ다른기사보기

<그래픽=채민선 기자> ©중기이코노미

국민 39%가 딥페이크 가짜뉴스를 접해봤으며, 이들 가운데 41.9%는 딥페이크 가짜뉴스를 판별할 수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0월10일부터 11월8일까지 진행한 ‘딥페이크 가짜뉴스 대응 대국민 설문조사’ 결과를 9일 발표했다.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94.5%(매우 심각함 55.9%, 심각함 38.5%)는 가짜뉴스가 개인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심각하다고 응답했다. 딥페이크를 활용한 가짜뉴스가 일반적인 가짜뉴스보다 부정적 영향이 더 심각하다고 답한 응답자는 84.9%였다.

딥페이그 가짜뉴스를 접해본 응답자는 39%였으며, 딥페이크 가짜뉴스의 악영향으로 가장 우려되는 점은 인격적 피해가 48.2%로 가장 높았다.

또, 응답자의 41.9%는 딥페이크 가짜뉴스를 판별할 수 없다고 밝혔다. 딥페이크 확산 원인으로 법제도 미비(36.5%)를 지적하고, 피해 예방을 위한 효과적 방법으로 강력한 입법 및 정책(57.6%), 정부의 정책으로 ‘범죄자에 대한 처벌강화(36.9%)’를 요구했다. 중기이코노미 채민선 기자

<저작권자 ⓒ 중기이코노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top

스마트에듀센터

경정청구3

밸류업 공시, 코스피 시총 43% 참여

밸류업 공시, 코스피 시총 43% 참여

법무법인지유_위치조정

객원전문 기자칼럼

이전 다음